안녕하세요.
11살된 여아, 그 동안은 코나 호흡기가 불편해서 코를 찡긋하거나 소리를 낸다고 생각했는데요. 코 질환 관련해서 큰 병원을 간건 아니고, 그때그때 이비인후과 방문하면 비염이 있고, 축농증 올수 있다고 하셨어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최근 2달전에 비염전문 한의원 갔을때는 비강자체가 좁아서 불편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리내는건 일단 무관심하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했는데, 근래 몇달정도 소리가 너무 심해서~ 음음 하는 소리를 수시로 내더라구요. 틱의심이 되어서 우선 근처 대형병원 정신의학과를 방문했습니다. ADHD도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서 2가지 의심된다고 하니 뚜렛과 ADHD도 의심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종합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하시는데, 10월까지 대기가 되어있다고 너무 늦추지 말고, 작은 병원에서라도 검사를 받아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을 찾아봐야 할지.. 센터쪽도 동일한 검사라면 센터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아이에게 좀 더 나을지.. 고민하던 중 지인 통해서 소장님 소개를 받아서,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궁금한점 그리고 고민되는 점 적어봅니다. 1. ADHD와 틱증상에 대한 종합검사를 받아볼 수 있을지요? 혹시 약물치료 필요시, 해당 검사지를 갖고 병원에 제출하거나 해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검사인지? 센터와 병원의 검사가 다른건지,, 동일한건지.. 아예 정신의학과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2. 검사 및 상담비용도 궁금합니다. 대략 어느정도 예상하고 가야할지요?
3. 예약하면 5월안에 검사가 가능할지요?
4. 어떤 결과가 나오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치료비용은 어느정도 예상해야할지요?
5. 지금 이벤트가 있던데, 이 이벤트에서 진행하는 검사로만은 ADHD 확인이 어렵겠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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