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덤연구소에 임자성입니다 . 동생 출생과 관련한 스트레스 상황은 첫째가 겪어야하는 심리적 갈등상황이자 또 다른 성장의 시기이기도 해요~ ^^ 어머님도 아이의 변화를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여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 아동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손톱을 물어뜯거나 밤중 야뇨 등 신체적인 증상으로 드러내는 면이 있어보이네요.
신체적인 증상문제는 그것 자체에 집중하고 관심을 갖는 것은 해결에 별다른 득을 주지는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손톱물어뜯기를 보일때 습관이 되지 않도록 왜 물어뜯으면 안되는지 정도의 이해를 구하는 것은 필요 할수 있지만, 행동자체에 초점을 두지 않고 무심하게 넘겨주시는 것도 필요하구요. 야뇨증상은 지속되는 측면이 있다면 비뇨기과를 내방해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 점검되야할 필요 도 있으며,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오줌을 싸지 않을만한 환경을 잘 조성해주는 노력이 우선 필요합니다. 잠자기 한두시간 전에는 가급적 물이나 과일을 삼가하고, 취침전 쉬누기, 자다 깼을 때 쉬가 마려우면 언제든 엄마를 불러도 된다고 안심을 시켜주고, 연령이 어리다면 화장실까지 가기 번거로움을 우선 고 려하여 변기를 좀 가까운 곳에 마련해놔주는 등등의 아동에게 도움이 될만한 도움이 우선 일차적으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수치심을 주지는 않도록 마음을 헤아려주되 이런 부분을 함께 애써보자 고 요청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동생이 태어난 것에 대한 스트레스 받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 알아차려주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아동이 느끼게면서 동생을 점차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외적인 문제행동이 점차 감소되어지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킹덤 연구소 임자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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