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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택권주기'를 통해 아이와의 힘겨루기에서 벗어나자!
글쓴이: 날짜: 2017.07.25 16:23:49 조회:171 추천:0 글쓴이IP:118.36.22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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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겨루기의 영향력

 ​자녀가 눈을 부릅뜨며 부모에게 거친 말을 할 때, 부모는 화가 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부모는 큰소리를 내고 질책하면서 훈계를 한다.
 부모가 말로써 이기면 자녀가 지게 되고, 자녀가 반격하여 이기면 부모가 지게 되고, 그래서 부모는 또 자녀를 협박하여 이기려한다. 
이것을 힘겨루기(Power Struggle)라고 한다.





 인간에게서 힘의 욕구는 자존감 내지 자존심과 관련되어 있어서 대단히 강력한 본능이다. 자녀가 언쟁하고 반항하는 것이 습관화 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문제나 갈등을 대화와 토론으로써 해결하려고 하지 못한다. 누군가가 분노에 불을 지피면 곧바로 열을 내면서 싸움, 욕설, 협박, 폭력으로써 자신의 힘을 증명하려고 하기 쉽다. 다시 말해서, 흥분하고 폭발하는 성격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심리학적 용어로 '조건화 되었다', 혹은 '학습되었다'고 하고, 상식적으로는 '습관화 되었다'고 말한다.


 

  

  자녀가 힘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어긋난 행동을 할 때, 
부모가 질책하고 화를 내는 것은 
자녀가 그런 행동을 하도록 더욱 부추기는 셈이 된다. 




힘겨루기에서 벗어나려면,  부모가 자녀의 부릅뜬 눈과 폭언에 전혀 반응하지 않고 
엉뚱한 반응을 해야 한다
 부드럽고 조용한 목소리로 정중하게 부탁하거나,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거나(공감해주기), 부모 자신의 경험을 담담하게 표현하는('나' 메세지) 방식으로 대하는 것이 유용하다. 그래서 흥분한 아이의 마음을 일단 진정시키고 나서, 그 뒤에 대화로 차근차근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을 부모쪽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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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루기에서 벗어나는 방법:
'선택권 주기'를 통해 
아이와의 힘겨루기에서 벗어나자!

 


선택권 주기의 매력은, 아이가 "싫어, 싫어!"하고 떼를 쓰는 방법을 통해 무언가를 '힘겹게' 얻어내지 않아도 되도록, 아이쪽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한을 준다는 것에 있다.


  한 번 생각해보자. 당신이 자녀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명령한다고 하자. 그렇게 되면 자녀는 무언가 자기에게도 힘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이 때, 자녀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이다.


 



1. 자녀에게 양자택일의 선택권을 주면(예: '너 오렌지 주스 마실래, 사과 주스 마실래?', '저녁 식사 전에 숙제를 할래, 저녁 식사 후에 할래?'), 아이는 부모에게 반항하지 않고서도 자신에게 힘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된다. 이는 수많은 힘겨루기를 슬그머니 비껴가는 효과적인 기술일 뿐만 아니라, 자녀의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준비시켜 주는 것이다. 


2. 좀 더 장성한 자녀에게는 개방형의 선택권을 줄 수 있다(예: '오늘 아침 무슨 주스를 마시고 싶니?', '이번 학기에 숙제하는 시간을 어떻게 정할래?'). 그러나 어린아이들에게는 개방형보다는 양자택일과 같이 간단한 선택권을 주는 것이 좋다.

 

[ 선택권 주기의 예 ]

 유아 또는 아동

  청소년

 "잠자기 전에 우리가 함께 읽을 책을 엄마가 골라줄까? 아니면 네가 고르겠니?"

 "설거지와 식탁 정리 중에 너는 어떤 일을 도와주고 싶니?"

 "지금 목욕할까? 아니면 10분 후에 목욕할까? 목욕할 때 물장구 치면서 할까? 아니면 춤추면서 할까?"

 "명절날 할아버지 댁에 갈 건데, 그 때 너는 무슨 말씀을 해 드리고 싶니?"



 자녀에게 선택권을 전혀 주지 않은 채 명령과 지시만 하고 있는 때가 언제인지 주목해보라. 그러고 난 뒤, 당신 쪽에서 허용할 수 있는 한계 내에서 선택권을 제공하는 기회를 찾아보라.

 예를 들면, 자녀에게 "콩밥을 먹기 싫으면, 밥 먹지 말고 한 끼 걸러도 돼"라고 말했는데, 자녀가 한 끼 거르는 쪽을 선택했다고 하자. 이 때 당신은 식탁을 쾅쾅 치면서 "얼른 이리 와서 콩밥 안먹어?"라고 위협하면 안 된다. 당신이 언행일 치 할 수 있는 선택권만 주도록 하라. 즉, 당신쪽에서 말한 것을 지키지 못할 사항은 처음부터 아예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한 가지 더 경고하자면, 매사를 아이 쪽에서 선택하라고 지시하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들은 때로 부모 쪽에서 분명한 지시를 내려주기를 바란다. 예를 들면, 네 살 짜리 아이가 길거리를 뛰어다니는 것에 대해서 선택권을 주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 이때는 "안 돼!"라고 소리치고, 급히 달려가서 아이를 끌어안고 안전한 곳으로 나와야 한다. 



[출처: Michael H. Popkin. (2005).  52주간의 멋진 부모 코칭: 적극적인 부모역할 마스터[홍경자 외 1 역].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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